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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팁

아무리 추워도 산책정도 스트레칭은 필수

날이 점점추워지면서 어떻게든 밖으로 안나가려고하는 경향이 정말 강하게 생기는것 같은데 특히나 바닥도 얼었고 눈이 제대로 치워지질않아서 양말까지 다 젖을 정도입니다.

밥또한 집에서 해먹거나 혹은 나가서먹어야하는데 대부분 시켜먹는걸 위주로 하게되니 점점더 귀차니즘만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가장 걱정되는것은 바로 만약에 날이 풀려서 따뜻해졌을때 그때도 귀찮아서 집에만 있는것이 아닌지 제몸인데도 제가다 걱정이네요.

그래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아무리 추워도 일단 집근처정도는 산책을 해주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일단은 무작정 나가고 봤는데요.

이상하게 날은 엄청나게 추운데 햇빛은 쨍쨍히 떠있고 얼음을 녹을 생각을 안하니 참 날씨가 아이러니 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고 무슨 말만하면 올겨울 최강한파라고 하고 대체 최강한파라는 단어를 언제가지 들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근성으로 약 1시간정도 산책을 하고 들어오니 뭔가 한것만 같은 느낌도 들고 왠지모를 뿌듯함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일끝나고 집에와서 씻기전에 30~40분정도 밖을 걸어보려고하는데 여러분들도 너무 춥다고 집에만 계시지말고 집근처 산책 한번씩 해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