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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팁

한파가 풀리자마자 산책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은 유독 한파가 강해서 밖을 나간다는 생각조차 못하고있었던것이 사실인데요.

맨날 집에서만 뒹굴기고 귀찮고 출근과 퇴근을 할때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실내에만 있어서그런지 답답한것이 사실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다시 상온의 기온을 되찾고 특히 오후같은경우는 상온 7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기쁜소식이 아닐수가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대로 일만 할수없다는 생각에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산책을 하기로했는데 오랜만에 밖으로 나와서 그런지 괜히 기쁜 마음을 감출수가 없네요.

이게 무슨 온실화때문에 방어막이 사라져서 북극의 한파가 고스란히 전달되서 그렇다는데 내년 겨울에는 또 어떤 추위가 우리들을 괴롭힐지 생각만 해도 두렵네요.

지금 제 동생이 가있는 호주는 따뜻해서 겨울이라고해도 그냥 살짝 덥지않은 정도라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정말 부럽기도하고 나이가 차기전에 얼른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되네요.

요즘에는 특히나 주문음식들의 주문이 폭주한다고 하니 저만 그런것이 아니라는게 신기할따름이고 직접 방문보다는 대부분이 주문을 하기때문에 평소보다 시간이 2~3배 걸리는것이 당연시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눈까지오는 날이면 주문폭주에다가 배달 지연때문에 짜장면 한그릇 시키는 시간이 치킨 10마리 시키는 시간보다 오래걸리는 경우가있어서 매너상 2만원이상만 주문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한파가 끝났고 잠시 평화로운 나날이 계속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유독 독감또한 많이 유행했기때문에 이번기회에 다시금 건강을 되찾기 위해 산책 한번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