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무한도전,화유기,황금빛 내인생 등등 저의 1주일을 달래주던 드라마와 예능들이 이제는 종영을 한다는 소식이 조금씩 들리네요..
화유기는 이미 끝이났고 황금빛 내인생의 경우 오늘 완결이 나고 무한도전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말이 많지만 아마 결정이 난듯하고..
그래서 인지 원래는 이사를 온김에 tv를 하나 장만 하려고했지만 더이상 볼게 없다는 생각에 그냥 돈이라도 조금 아낄겸 그냥 취소를 해버렸네요.
이제는 게임도 안하고 티비도 보지않고 특히나 시골로 이사를 오는바람에 친구들을 만나러 가기도 힘들도 참 길고긴 주말이 될거같습니다.
오히려 일을할때가 시간이 빨리 가는데 물론 차라리 심심해 하는게낫지 시간이 빨리간다고 일을 하고싶은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시간이없어서 하지못했었던 독서라는것을 다시 시작하려고하는데 시골인지라 책방도 없어서 이거야원 인터넷으로 계속해서 주문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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