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하게도 어렸을때부터 가위에 자주눌리는 편이였습니다.

혼자자거나 어두운곳에 있을때 특히나 심했는데요.

저는 귀신을 믿지않기때문에 혼자있어도 딱히 무서움을 느끼지못했고 귀신에 대한 공포도 없는데 자꾸만 가위에 눌려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물론 나이를 먹은 지금까지도 고생하고이기때문에 정보를좀 공유해보고자 이렇게 가위눌릴때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가위눌릴때 신호가 찾아옵니다.

분명 저만 느끼는것이 아닌 일단 어둠이 찾아오는순간 몇가지 신호가 있습니다.

발끝에서부터오는 이상한 느낌과 귀에서 이상한 삐~하는 소리가 들리게됩니다.

그리고 계속생각합니다.

아또 가위눌리내 이러면서 몸이 안움직이는데 옆에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냥 자고있었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귀신은 안무서워하는데 이러한 상황이 너무싫고 꼭 아침에 일어나면 엄청 피곤합니다.

잠을 자도 잔것같지않은 피곤함이 몰려오기때문에 정말로 싫어하는것입니다.

가위눌릴때 대처법과 예방법은?

딱히 예방법이라고 하는건 솔직히 못믿겠습니다.

족욕하라는둥 따뜻한 물로 씻고 자라는둥 저는 한개도 믿지않고 저만의 방법은 그냥 노래듣는것입니다.

일단은 밀폐된 공간과 내가 혼자라는것을 자신이 인지하는순간 어김없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음악을 듣게되면 따라부르는것도 있고 혼자있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기때문에 거의 가위에 눌리지않습니다.

하지만 의식이 음악으로 가버리기때문에 잠을 늦게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다른분들을 어떻게 대처하시고 어떻게 예방하시나요?

좋은 정보있으면 함께 공유하고 평화로운 잠을 위해 함께 노력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