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되네이는 말인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옛날 철없이 놀던 학창시절보단 더욱 빡빡한것 같네요.
일한지도 벌써 5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적응 못하는건 저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답답한 맘에 밥도먹었고 너무 졸려서 나와서 하늘을 보는데 뭔가 힐링하는 느낌이랄까 기분이 참 애매하네요.
평화로운게 이렇게 찜찜하다는것을 오늘 처음 안것같습니다.
평소에도 그렇게 평화로움을 원하는데 막상 일에 치이지않으면 또 불안한게 사람이참 간사한것 같습니다.
자기전이나 혹은 하루가 끝나갈때 생각하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일것이다.
책에서 이런 멘트를 본후부터 계속해서 혼자 생각하고 다니는데 과연 언제쯤 그런날이 올까요.
아직 나이를 많이 먹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리다고 생각하진 않기에 이런 걱정을 하는것 같습니다.
원래는 독서를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쉬느라 바뻐서 책을 멀리한지도 엄청 오래됬네요 ㅋㅋ
그냥 일을하고나면 보상심리라고해야하나 무조건 누워서 쉬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다들 환절기인데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파이팅하세요.
긍정적으로 살아야 그나마 복잡한 세상 웃으면서 살수있는것 같네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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