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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팁

양주 남방동 길거리 산책

일을 하다가 밥도먹었겠다 졸음이 너무 쏟아져서 걸어야겠다는 생각에 일단 무작정 밖을 나가게되었습니다.

동네가 공장입지지역이라서 그런지 별로 볼건없고 먼지만 한가득 먹었지만 그래도 소화도되고 일중간에 나와서그런지는 몰라도 기분도 약간 찜찜하다고해야할까 참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가끔 한번씩이라도 시간이 날때마다 산책을 하는것도 좋은생각인것 같습니다.

양주 남방동하면 남방사거리가 가장 유명한건 사시는분들이라면 아실것입니다.

이곳이 남방 사거리인데 택시기사분들도 많이알고 그냥 제일 유명한곳입니다.

볼건 없는데 그냥 지형상 남방사거리,남방주유소 등등으로 불립니다.

이제는 방향을 바꿔서 좀 걸어야하는데 따로 시간 제약이 없는터라 그냥 막 돌아다니네요.

제일중요한건 역시나 시골부근이라그런지 흙으로인한 먼지 자가살입니다..

그럼 역시나 하늘만 보고 걷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돌고 돌아오는길에 다시 일할새각에 착잡하지만 금요일이니깐...

다들그럼 감기조심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