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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팁

금연에대한 오해 실패의 결정적인 이유

사람들이 편의점을 가장많이 이용할대 무슨 목적으로 이용을 할까요?

물론 아닐수도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담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이슈가되고있고 가끔 싸움이 원이 되기도하는 담배인데요.

지금도 흡연을 하고 계신분들중에서는 분명히 이것만피고 끊을것이다.

다음주부터 끊을것이다 매달 1일이 되면 끊을것이다등등 수많은 다짐을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시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니코틴 때문일까요?

니코틴이란 녀석은 직접적으로 몸을 헤롭게 하지는 않지만 중독증상을 일으키기대문에 흔히들말하는 "니코틴 의존증"에 빠지게 만들어버리는 원인이 되는 놈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인이이유가 니코틴 때문일까요?.

제생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분명히 대내적으로도 많은 발표가되었고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이긴하지만 진짜 문제는 "습관"에 있습니다.

흔히들말하는 "입이 간지럽다" , " 손이 심심하다" 가 대표적인 이유입니다.

흡연을 하게되면 이런식으로 자세를 잡게됩니다.

이제부터 계산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한개피의 담배를 필대 대략 10번정도 호흡을 한다고 치면 한갑이면 200번정도를 손을 위로아래로 자세를취하며 숨을 쉬게됩니다.  하루에 한갑씩 핀다고 계산했을때 1년이면 이러한 행동을  7만3천번을 하게됩니다.

대략적으로 10년정도 흡연을 했다고치면 총 70만번+@만큼의 행위를 한것입니다.

여기서 생각하여야할것이 한달정도만 똑같은행동을해도 그것이 습관으로이어지는데 70만번을한 행동이 습관으로 이루어지지않을까요?

즉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물론 니코틴도 있지만 가장큰 원인은 계속 담배를피우던 그 행동들 습관에 있다는 것입니다.

니코틴은 어느정도 약물치료나 금연패드로 극복할수있다고쳐도 10년 20년간 계속해오던 그 "행동"을 사람들은 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실제로 금연센터를 방문해도 대부분 습관때문에 힘들어한다는것을 들을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자신이 키운 행동이기때문에 스스로 고치셔야하기때문에 금연이 어려운것입니다.

생각과 과점을 "담배의 성분"이 아닌 "자기자신의 행동"에 초점을 두고 노력하셔야 올바른 "금연"의 길로 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15년을 함께한 담배를 끊은지 2년정도 지났는데 처음만해도 니코틴때문에 힘들었던것이 결국에는 습관때문에 엄청나게 고생을 했는데요. 제가 직접경험을해봤기 때문에 그고통이 엄청나다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길을가다 신호등을 기다리면서, 전화를 받으면서, 오랜만에 만난친구를 보면서, 맛있는것을 먹고서, 술을 마시면서 별별 핑계를 만들어가면서 다음에꼭 금연해야지라는 생각을 "분명히" 하실것입니다.

절대로 남이 도와주지않습니다.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하시고 제가생각했을때는 인생에 있어서 이것보다 힘든날은 없었던것같습니다.

이것만 끊고나면 나는 앞으로 무슨일이든지 할수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한번 도전해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무론 주위사람들의 도움도 절실히 필요한것은 사실이지만 결론적으로는 스스로가 약속을해서 고쳐나가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해서 말씀드리자면 "담배를 끊었다"라는것은 3~4달 정도 안피는게아니라 최소 2~3년은 피지않아야 그때서야 "끊었다"라고 말할수있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