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스타크래프트가 방송경기를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과함께 리마스터버전으로 최로 아프리카TV에서 중계를 해주고있다.

이미 24강을 거쳐서 16강으로 가기위한 선수들의 고군분투가 계속되고있으며 서서히 윤곽이 들어나고있다.

이제동,이영호,김택용,송병구선수등 과거 택뱅리쌍이라 불리우는 최고의선수들가지 참여하기때문에 관심이 더욱더 주목된다.

오늘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16강행을 확정짓는 선수들이 나오게되기때문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려고한다.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4 16강 대진표

이제벌써 16강행을 결정지은 선수들이 대거 나오게되었다.

오늘경기를 끝으로 완전하게 대진표가 완성되며 조지명식까지 바로 다음날 진행되니 말이다.

아직 모두의 관심이 주목되는 "이제동"선수의 경기가 오늘로 연기되는바람에 기다림이 시간이 늘어나긴했는데도 그래도 스타를 볼수있다는 생각에 모두들 설레이는것 같다.

자그러면 지금까지 어떤 선수들이 진출을 했는지 알아보도록하자.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4 16강 대진표 선수

지금까지 2자리의 공석을 제외하고는 선수들의 목록이 공개되었다.

전시즌 4강자들은 시드를 받고 남은 선수들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테란 : 이영호, 최호선, 박성균, 윤찬희

프로토스 : 김택용, 송병구, 정윤종, 김윤중

저그 : 이영한, 김민철, 박준오, 임홍규, 김정우, 조일장

유독 저그라인이 강세를 보이고있는것이 참 신기하다.

맵도 딱히 저그가 유리할맵들이 있는것이 아닌데도 저그선수들이 분발을 하는것 같다.

이제동 선수의 팬으로서 가장 기대되는 경기 매치업이다.

오늘 경기가 있긴하지만 과연 이제동선수가 다시한번 도약할수있으지가 정말 기대된다.

1경기만 이긴다면 무난하게 진출할수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예전폼이 조처럼 돌아오지않고있기때문에 걱정이된다.

상대인 조기석,구성훈,벼현제 선수도 과거 뛰어난 경기운영으로 극찬을 받았던 선수들이기때문에 계속해서 불안한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