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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팁

bj홍구 asl 시즌4 우승각 나왔습니다.

이번 ASL 시즌4(아프리카스타리그 시즌4)에서 가장 이슈가 될 인물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BJ홍구(임홍규)선수라고 할수있습니다.

과거 skt에 입단후 이렇다할 성적없이 게임이 흥행이 떨어지고 아프리카 bj로서 다시금 일어선 모습을 보이고있는데요.

선수시절에는 주목도 못받고 성적도 못내고있었지만 개인방송을 통해서 실력을쌓고 어느정도 인기를 끌고나니 엄청난 경기력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꺼번에 받는것으로 보입니다.

주종족은 저그유저로 서킷황이라는 별명을 가지고있을정도로 특정맵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bj홍구 asl 시즌4 우승각

올해 24살로 지금의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매우 젋은 측에 속합니다.

과거에 비해 연령층이 조금 높아진걸로 감안했을때는 어리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항상 도전자의 자세에서 도전하는 컨셉이었지만 꼭 개인방송에서는 잘하다가 오프라인 경기에서 미끌어지는모습을 보이며 많은 팬들에게 계속해서 실망감을 주었던것이 사실인데요.

지금은 벌써 4강티켓가지 거머쥔상태이기때문에 점점더 주목을 받고있는것이 사실입니다.


bj홍구 asl 시즌4 우승각 두번째

특히나 이번 16강을 보시면 4명의 저그가 같은 조가 되는 이변이있었는데 그곳에서 살아남은게 눈에 띄입니다.

특히나 제일먼저 2승을찍고 직행을했기때문에 이제부터는 과거의 홍구가아니라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홍그리거라는 별명까지 얻게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있던 8강경기에서 완벽한 빌드,운영,수비로 정윤종 선수를 3:1로 잡아내며 다시금 위상을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경기내용만 보더라도 올인성 플레이가 아닌 운영,판짜기로 완벽하게 제압에 성공했기때문에 앞으로가 더욱더 무서운 선수입니다


물론 아직 4강전을 시작한것은 아니지만 그전에 개인방송에서의 경기와 16강 8강을 거치면서 보여준 경기력을 토대로보면 정말로 이영호선수와의 경기가 매칭되지는않을지 팬으로서는 기대가 큰것이 사실입니다.


bj홍구 asl 시즌4 우승각 세번째

이건 스포츠서울이라는 신문에서 까져온 정보인데요 이번 리그를 계기로 컨셉을 완벼히 결정한 모습입니다.

유명 격투기선수 맥그리거 선수를 모방한 홍그리거라는 희대의 캐릭터를 남기며 속칭 뚜드려패고 다니고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있던 8강 4경기에서는 저그의 5해처리운영의 완벽에 가까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는데요.

기본적으로 5해처리를 가져가는 저그는 초반에는 주도권을 상대에게 내주기때문에 수비를 잘해내야 운영을 끌고갈수있는데요.

그 운영의 끝판왕이라고 할정도로 깔끔하게 수비를 해내며 상대 정윤종선수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며 과연 이 선수를 상대로 후반까지가서 운영으로 상대할수있는 선수가 몇이나 될까라는 생각이들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bj홍구 asl 시즌4 우승(아프리카스타리그 시즌4 우승)에 대한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약간의 관심만 가지고있던 선수지만 저는 솔직히 퍼포먼스보다는 경기력을 보고 감탄했던적이많아서 앞으로도 이선수를 응원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