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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팁

의정부 카페아를 포토존메카를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신세계백화점에 이어서 이번에는 의정부 장암동에 위치한 카페아를이란곳을 다녀왔습니다.

자주다니던거리였는데 절대로 카페가있을만한 위치가 아니었는데 알고보니 대부분 차량을 끌고와서 이용하는 카페였습니다.

도보로는 갈수있지만 인적이 드문곳이고 신호등도 오래걸리기때문에 차량으로 이동하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어차피 의정부 포토존을 찾아다니던 찰나에 알게된곳이라 별로 힘든점은 없었습니다.ㅋ

가장먼저보이는 2층에 위치한 쉼터였습니다.

프랑스를 배경으로한 축소판 쁘띠프랑스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카페아를은 1층은 빵집 2층은 레스토랑의 구조를 가지고있습니다.

1층의 빵집에 들어가서 찍은사진인데요 뭔가 제입에는 안맞는...

곧바로보이는 2층의 쉼터로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지나다니는 사람이많아서 사람없을때 겨우찍었네요.


물론 의정부에서 이렇게 잘꾸미어진 카페를 찾기도 힘들었기에 사람이 많은건 당연한것 같습니다.

이제는 사진찍기도 지쳤고 얼른 밥을 먹으려고 2층의 레스토랑으로 들어갔습니다.

뭔가 풍경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가격은 조금많이 비싼편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빵인데요.

일반빵보다 부드럽고 옆에있는 발사믹소스랑 잘어울리더라구요.

식빵을 발사믹소스에 찍어먹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으식으로시켰던 피자인데요.

원래는 파스타와같이 시켰는데 파스타는 찍기도전에 후딱 먹어버려서 사진이없네요...

피자같은경우는 조금시간이 걸리기때문에 미리 시키셔야합니다.


가격대가 보통 15000~20000원정도 하기때문에 어느정도 배부르게 먹고싶다면 2인기준 4~5만원정도의 비용이 지출됩니다.

친구들사이에도 의정부 카페아를 이라하면 저만 모르고 다 알고있더라구요.

절대로 카페가 있을수가 없는 위치에 있어서 긴가민가했는데 가보고나니 풍경도좋고 제가 비싸다고는했지만 가격대비 매우 만족하고왔습니다.

지금도 의정부에 살고계시거나 의정부에서 좋망좋은 카페를 찾고계시다면 의정부 카페아를한번 가보시는것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