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계속 쉬지않고 강행군을 펼치다보니 결국엔 다나은줄알았떤 무좀이 재발해버리고말았습니다.
그냥 참으면서 걷기엔 너무나도 아프고 게다가 신발도 그렇게 넉넉하게 신는편이 아니라서 계속 끊을풀고 긁고를 반복하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있네요.
물론 관리도 잘하고 잘씻고 청결을 유지했다면 걸리지않았겠지만 이생각을 이제와서 한다는게 제자신한테 너무 화가 나네요 ㅠㅠ
바보멍청이처럼 일끝나고 바로 집가서 쉬던가 여가생활을 즐겼어야하는데 친구들이랑 술먹는다 뭐 피시방을 간다식으로해서 신발을 벗지않고 생활을했던것이 원인인듯하니 정말 후회가 되네요.
간만에 친구집에놀러갔는데도 평소에 집중되지않던 이목이 저에게 집중되네요.
무슨 발냄새가 난다나 뭐라나 그런거 키우는성격아닌데 범인이 저 맞더라구요 ㅋㅋ
뭐 자업자득이겠지만 이게 그냥 웃으면서 말하는것도 참 웃긴상황인것같네요.
저처럼 계속해서 슬리퍼가아닌 운동화나 구두를 신고다니시는분들은 많이 공감하실텐데요.
무슨약을 계속 바르라고는하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보통 일주일을 못넘기고 귀찮거나 까먹어서 바르지않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이제 슬슬 시원해진다고 가을이 다가온다고 발에 통풍이 잘될거라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겨울이든 초겨울이든 무좀은 계절을 가리지않고 당신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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