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팁

건배제의인사말 오늘은 내가 주인공

대학교엠티 혹은 회사 회식자리를 통틀어서 술자리라고 표현을했을때 가장 난감한 경우가 갚작스럽게 나한테 건배제의를 시키거나 혹은 건배사를 하라는 경우라고 할수가있습니다.

나는 아무 준비도 되있지않아서 절대로 못한다고 버티다가는 분위기를 망치는 장본인이 될수도있기때문에 미리미리 자신만의 특화된 건배사혹은 건배제의인사말 정도는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배제의인사말 알아보기

기본적으로 건배사와 혼동을 하시는분들이 계신것 같지만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형식을 취하게됩니다.


건배제의인사말의 경우는 보통 술잔을 올리거나 혹은 보통 마시기전에 포부나 목표 혹은 분위기를 띄우는 대사를 통해서 혼자서 말하는경우가 대부분이며 선창후창을 하는경우도있지만 의도자체는 모두의 건강혹은 목표를 말하게됩니다.

건배제의인사말 종류

먼저 나이드신분들이나 혹은 잘보이고싶은 분들이 계신경우에는 약간 격식을 차리면서 하게됩니다.

예시) 올해 한해도 고생많았고 어제보다는 나은 내일이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오늘 이자리만큼은 고민 걱정없이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모두를 아우르는 말이과 목표에 대해 확신을 말하며 우울해하지말자는 뜻을 내포하는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가끔씩 사!이!다! 이런식으로 삼행시를 하며 분위기를 유도하시는분들이 계신데 그것은 건배제의인사말과는 약간 다른 성향이라고 할수가있습니다.

솔직히말해서 조금 엄숙한 분위기가 조성되기때문에 약간 분위기가 처질우려가있는데요.

그래서 요즘에는 약간 분위기도 띄울겸 재치있고 센스있게 건배제의인사말을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자신들의 실적이 좋지않았거나 안좋은 과거를 들먹이며 벗어나겠다는 각오를 하게됩니다.

예시) 비록 지금까지의 과정은 그렇게 좋지않지만 그래도 파이팅하자는 의미에서 모였으니까 오늘 하루만큼은 제대로 즐기고 실패에만 찌들어있지말고 내일은 성공을 위해서 파이팅합시다. 제가 (선창),하면 (후창)해주세요!

이런식으로 진행이 될수있는데요 물론 자신감이없거나 말을 버벅인다면 그것만큼 어색하고 창피한 경우가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대부분 분위기에 취하고 적이 아닌이상 왠만하면 호응을 해주며 파이팅이 넘치기때문에 아무멘트나 날려도 통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건배제의인사말이라고 검색을 하면 수많은 추천문구들이 많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그냥 자신만의 틀정도를 만들고 그때그때 상황에따라 재치있게 아무단어나 짚어넣어서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그럼 남은 2018년도 보람차게 보내시고 앞으로도 항상 파이팅하시고 건배제의인사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