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를 살다보면 많은부들이 잠을 쫓기위해, 입이 심심해서 등등의 이유로 커피를 정말 많이 찾으십니다.

예전에는 커피종류도 많이 없어서 대부분이 블랙커피 아니면 밀크커피등으로 나뉘었지만지금은 수많은 종류의 커피를 드시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많은분들이 해깔려하시는 블랙커피 아메리카노 차이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블랙커피 아메리카노

아마 저처럼 커피를 자주 먹지 않는 사람이거나 혹은 쓴것 자체를 싫어하시는분들은 외관상으로는 완전히 똑같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이둘의 차이는 바로 제조의 차이라고 할수있습니다.

1. 블랙커피

-> 갖가지 제조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인스턴트커피"에 설탕과 프림을 제외한 커피를 말하게 됩니다.

2. 아메리카노

-> 이태리에서 시작됬으며 원두를 추출해서 만들어진 에스프레소에 물을 타서 연하게 만든것을 말하게 됩니다.

먼저 제조과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스턴트로 만들어진것을 블랙커피 워두를 추출해서 만든것이 아메리카노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블랙커피 아메리카노 차이점

보통 아메리카노라고 하면 많은분들이 원두를 추출한후에 남은 찌꺼기로 만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에는 좀더 고급화된 커피 제작을 위해서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또한 위의 차이점만 보아도 이둘은 확연한 차이가 있기때문에 구분하는것은 쉽다고 생각할수가 있지만 이게또 각 나라별 지역별로 다르게 나뉘기 때문에 점점더 혼란을 가중하게 됩니다.

원산지라고 할수있는 이태리에 방문을 해도 어떤 지역을 가면 에스프레소에 물을탄 상태의 커피를 블랙커피라고 지칭하는곳도 있기때문에 좀더 확연하게 구분을 지을 필요가 있는데요.

이때문에 각 나라별로 구분하는 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인스턴트냐 아니냐에 따라서 구분을 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설탕과 프림을 넣느냐 안넣느냐로 구분을 하는것이 아닌 인스턴트 커피로 만들어졌냐 에스프레소로 만들어졌냐로 구분을 하셔야한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설탕과 프림의 유무로 구분을 하는 분들이 많이계신데 이제는 그럴수없고 제작과정을 보는것이 옳다고 보시면 되며 이는 우리나라에서 통용하는 방법이라는것또한 꼭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